클락 여행[노 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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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락 구부장입니다.
한국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곧 가을을 지나 언제 그랬냐는 듯 겨울도 금방 오겠지요.
어제 손님두분이 오셔서 자정쯤 공항으로 픽업을 가면서 창문을 내리니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고요.
한국의 겨울은 이곳 클락의 성수기를 알리기도 합니다.
2주 전 클락 내 모든 골프장이 그린피를 일괄적으로 인상하였습니다. 그것도 20% 이상....
겨울도 오기 전에 성수기 요금을??
제 생각에는 한국의 겨울이 오면 한 번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10월 15일부터
모든 관광코스에 성수기 요금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 보면 인상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래도 조금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문의 오시는 회원분들을 보면 압도적으로 카지노 쪽 문의가 많지만 요즘 들어 관광(골프, 수빅, 액티비티) 문의도 많이 오십니다.
제가 클락에 상주하다 보니 여러 여행사들과 소통도 하고 있는데요
관광으로 문의를 주시면 현지여행사에어 나오는 견적 그대로를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
손님이 원하시는 코스를 현지여행사에 문의를 하면 그곳에서
"입금가"를 안내해 줍니다.
"입금가"란 우리한테 얼마만큼만 입금해 주고 나머지는 너희가 알아서 해!! 이 뜻이기도 한데요.
입금가에 얼마를 부칠 것이며..
저희 본질이 여행사가 아니기 때문에 중간 마진을 남기지 않고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혹시라도 카지노 이외 문의주시일이 있으시면 부담 없이
편하게 연락 주셔도 되십니다^^
클락구부장 카톡 : dove5234
댓글목록4
찰스님의 댓글
정말 코로나전에는 가성비 클락 골프였는데 ...
그래도 구부장님에게 연락 하면 노마진 원가에
숙소 및 골프장 부킹이 가능하다니 좋네요~
클락구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클락쟁이님의 댓글
클락구부장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