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타이파주택박물관 (Taipa Ho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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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상위 8개 관광명소 중 하나로 호평받고 있는 타이파 하우스는 타이파 내에서 매력적인 포르투갈 건축 양식을 대표합니다. 프라이아 그란데 대로를 따라 포르투갈 양식의 주택들과 함께 인근에 있는 까르모 성당과 정원은 녹색의 다섯 집 사이에서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타이파 주택 박물관은 1921년에 지어졌으며 고위 공직자와 매케니즈 가족들이 살던 집이었습니다. 1992년에 그 건물들은 복합건물단지로 인정받았고 그 이후 마카오 정부는 주택들을 박물관으로 개조하기로 했습니다. 타이파 하우스는 1999년 말에 타이파 주택 박물관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2016년 9월 마카오 정부는 이 다섯 개의 건물을 매케니즈 생활 박물관, 전시 갤러리, 창조적 까사, Nostalgic 하우스, 리셉션을 위한 집으로 구분하여 동쪽부터 서쪽까지 리모델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타이파 주택지를 야외공연과 레저요소가 함께하는 문화와 창조가 결합한 공간으로서 포르투갈 언어권 국가의 문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의 쇼케이스로 변화시켰습니다.
마카오 생활 박물관
마카오 생활 박물관은 마카오의 과거의 일상을 재현합니다. ‘매케니즈’란 용어는 포르투갈 조상들로 마카오 내에서 동아시아 출신의 중국인, 말레이시아인, 필리핀인과 결혼한 인종 그룹을 말합니다. 대부분 그들은 그들 만의 방언과 생활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케니즈의 대부분은 서양 종교를 믿으며 중국인들의 생활패턴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전시 갤러리
전시갤러리는 지역 주민들의 윤택한 여가 생활을 위하여 때때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영사관이 세계 문화와 예술을 전시하거나 교환을 위한 장소를 빌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전시갤러리는 마카오와 다른 국가와의 교류를 통해 많은 문화 관광요소를 소개 할 수 있습니다.
창조적 까사
창조적 까사의 주된 역할은 마카오와 포르투갈 언어권 국가들의 문화와 정보를 전시하고 홍보하는 창구의 기능과 특별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1층에서는 포르투갈의 특징을 지닌 문화 상품과 출판물을 전시하고 판매합니다. 1층은 임시적인 전시를 위한 공간입니다
Nostalgic 하우스
Nostalgic 하우스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코타이 지역과 마카오 지역사회의 문화, 생활, 종교, 건축, 음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마카오 사람들과 코타이 지역에 대한 특별한 전시가 때때로 개최됩니다.
리셉션을 위한 주택
리셉션을 위한 주택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공식연회, 리셉션과 다른 활동들을 위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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