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마닐라 그리고 따가이따이 하이랜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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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추석은 모두 잘 보내셨나요?
이번엔 오카다로 오신 회원님 입니다.
40만 스타트 첫슈는 왔다갔다 5만정도 이기고
다음슈에서 그림을 만났습니다.
차분하게 뱅커 다 타먹고 셔플하려다가 뒷그림을 조금더 보자고 했는데..
뒷그림도 나쁘지 않게 나오더군요
40만 스타트 89만 마감했습니다.
다음날 따가이따이에 있는 하이랜드로 같이 라운딩을 나왔습니다.
골프장 입구에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워낙 좋은 곳이라고 소문이 나 있는 곳이라..
기대하고 왔습니다.
계속 산으로 올라가는데 구름인지 안개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클럽하우스 도착입니다.
첫 홀부터 언덕아래로 내려갑니다~
1번 홀부터 9번까지 산꼭대기에서 밑으로 내려는 구조로 되어있는 필드 입니다.
9홀을 다 치고 나면 밑에있는 골프차량을 탑승하고다시 산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10번홀부터 18번까지 다시 아래로 내려가면서 치게 되어있습니다.
차타고 올라오는길.. 구름이 심상치 않더니..
우와..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코스는 알겠는데....
?????
어디를 보고 쳐야되는거지...
세컨샷을 치러가시는 회원님..
무조건 공치기 전에 "볼" 이라고 외쳐야 한다는...
마지막날 오카다에서 20만정도 빠지시고
이긴금액 25만 페소 지켜서 한국 들어가셨습니다 ^^
댓글목록2
찰스님의 댓글
안개 없어도 어려운 골프인데~
티샷하고 공은 찾을 수 있음?
마닐라용팔이님의 댓글의 댓글
무조건 페어웨이만 찾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