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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78년생 서울 사는 신입 입니다

철봉tv를 보다가 우연히 숏츠에 나온 구부장을 알게되고

이번에 클락을 다녀왔습니다  

해외경험은 마카오,베트남,마닐라 만  수차례 다녀보고

클락은 처음이었습니다 

마닐라와  별반 다르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방문 하였지만

같으면서도 다른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단 차가 막히지 않아서 좋았고 시골같은 순수함?

도 너무 좋았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게임시작전 이번일정 승을하면 꼭 후기를 써달라고 약속을 했는데 대승을 하는바람에 ㅎㅎㅎ

구부장..

참 괜찮은 친구 입니다

다 똑같은 에이전트라고 하기에는 뭔가 다르더군요

돈만 쫒지않고 친형 대하듯 신경써 주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습니디.

다음일정 계획은 없지만 조만간 또 만나길 희망합니다

구부장아 형 없다고 심심해 하지말고 잘재내고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