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의 여왕 오카다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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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마를 정복하고 이번엔 오카다로 넘어오신 카지노의 여왕님과 일행분들
3박 4일 일정
환전은 총 2천만원정도
마지막날 공항가는날 가방에서 역시나
10만페소 묶음 열 다발이 나오시더군요
페소를 받고 원화를 통장으로 보내드리는데
오카다 마바리에서 10만페소 칩 하나를 잃어버렸다고 하시네요..
너무 아깝다고 하소연 하시는데....
공항가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때 여왕님의 남편분을 공으로 칭하겠습니다..
갑자기 공께서 10만페소를 저에게 달라고 하시더군요
사모님은 필사 말렸지만..
결국 10만 페소를 저에게 받아 테이블로 가십니다.
호텔에 공항가는 차는 이미 밖에서 대기중인 상태...
이 빨강색 롯데리아는 뭔가요....?
결국 저 뱅커줄을 다 따라가서
여왕님 왈
" 우리먼저 한국갈테니까 있다가 밤비행기타고 들어와
먹는 족족 한국으로 송금하고 ~"
10만페소로 81만을 만들들고 스톱 합니다.
2만 3만 갔다면 저 줄 다 탔어도 의미없었을텐데
6만 8 만 10만 씩 때려서 모도의 8배를 만들고 가시네요
10만 빌려간거 리턴하시고 71만 먹었네요 ..
게임은 권씨성의 공 께서 하시고 이겼지만
역시나 돈은 여왕님의 통장으로 ㄷㄷ;;
그렇게 여왕님은 안전히 한국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댓글목록3
카지노여왕님의 댓글
찰스님의 댓글
그 기회가 공항 가기 직전에 깔끔하게 뱅커 줄로 만나다니 복이 있으시네요
가볍게 가서 무겁게~
여유 있으셔서 좋네요~
언제나 무겁게 더 무겁게 귀국하세요
진에어님의 댓글
여왕님 남편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