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월드 / 오카다 슬롯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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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슬롯을 좋아하시는 형님이 계셔서 형님이 잡은 그림 몇게 올려드립니다 ^^
880배팅 바닥에서 독수리 !
800배팅 물고기 10배 !
슬롯은 깊은 기계는 끝도 없이 깊고 잘주는 기계는 계속 주는경우도 있고 말 그대로 복불복이더라구요.
체감상 보너스는 리조트월드가 잘 주는데 크게 주는건 없고 오카다가 크게 주더라구요.
전에 한 기계에 천만페소 넣고 오링당하셨던 형님이 한분 계셨는데...
기계에 물이 없어서 잉어가 안나온다며.. 주전자에 물을 받아 기계에 뿌려서 카지노에서 입장금지 당하고
기계값 물어줄뻔했던 적이 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즐길 수 있으면 참 좋은데, 테이블이나 기계에만 앉으면 왜 자제가 안되는걸까요..
모두 좋은 그림 만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4
찰스님의 댓글
솔레이어에서 만났던 회장님? (에이전트 분들이 회장님~ 회장님 하고 부르긴 하던데...)
저한테는 그냥 아저씨라서 사장님이라고 호칭 존대 해드렸습니다.
테이블 게임 하는데 제가 좀 잘 되어서 인지 2~3시간 옆에 앉아서 같이 게임 하다가
자기 슬롯 돌린다고 좀 쉬었다 하자고 절 데리고 하이리밋 뒤쪽
VIP슬롯룸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슬롯에 대해서 한참을 설명하는데 잘 모르겠음 ㅋ
그분 말로는 VIP룸 기계가 보너스도 잘 나오고 VIP카드 넣고 돌리면
기본 잭팟도 잘 터진다라고 하던데 그게 맞는건지???
마닐라용팔이님의 댓글의 댓글
vip슬롯이 잘터지는 건 아닌듯 하고 마바리나 vip안이나 동일하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VIP 쪽 기계는 밖에 비해 큰 금액이 터지는 경우가 잦은데 그만큼 빨아가기도 하구요.
잭팟같은 경우는 물론 하이리밋이고 높은 금액으로 배팅을 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만큼 확률은 높아지겠지요.
88배팅으로 한다면 VIP객장에서 하나 마바리 기계에서 하나 동일 하다고 생각합니다.
찰스님의 댓글
테이블 게임 중인데 호스트분이 오시더니
"사장님 멤버십 카드에 슬롯프로모션 캐시 (4만~ 8만 페소 였는데 잘 기억 안남)넣어 드렸습니다."
"한 바퀴 돌리시면 캐시로 뺄 수도 있으세요"
하길래
"아... 네 고마워요" 하고서
옆에 있던 에이전트 분에게 카드 주면서
"캐시로 안 빼도 되니까 베팅 알아서 돌려주세요"
"터지면 반띵 해드릴께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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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 정도 지났나..? 테이블로 오시더니
"사장님 뭐 나왔는데 제 카드가 아니라 사장님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요 (서명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
하시면서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짜리 나왔길래 그러는 거에요?"물었는데
페소로 알려 줬는데 기억이 안 나고 환화로 대략 "천 몇십만원" 이였던 것 같아요
출력 된 바우처 들고 캐셔로 가서 페소 받아서
에이전트 분 반띵(500만원) 해드리고 다시 게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직접 돌려서 잡은 게 아니라 감흥은 없었고 그 이후로도 여전히 슬롯은 거의 안 돌려요~
그리고 보타 실장님이 슬롯 가끔 돌리시길래
실장님 슬롯 돌리면 잭팟 자주 나오냐고 물었더니
그분 왈~~
저는 큰건 못 잡아도 천만 원 짜리 일 년에 열 번 정도는 잡는 것 같아요
그러시더라구요 물론 VIP카드 이시고~
그 당시 보타에서 게임 하면 따로 요청 안 해도
다음날 가면 롤링 정산해서 페소로 알아서 챙겨 주시고~
환 차익 없이 환전도 해주셨는데
왜 그렇게 해줬는지 잘 모르겠음 ㅎㅎ
마닐라용팔이님의 댓글의 댓글
앞에선 깨끗하게 정직하게 일 하는 듯 해도 장부를 열어보지 않는 이상 내용은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장난질 치는 분들 도 많구요.
아시겠지만 제가 본 카지노에 있는 분들은 본인에게 득이 되거나 돈이 되는 일 아니면 절대 남의 일 봐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카지노 일 이라는게 당장 눈앞은 가릴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 알게 되어 있다는 것도 있지요.
그나저나 본인이 잡으신게 아니더라도 시원하게 뽀찌 나누주셨군요..
남들에게 나눌줄 아는 분들은 그만큼 복이 돌아오더군요 . 카지노 밖이건 안이건..